안녕하세요.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와의 만남을 설계하는 올리브 마케팅입니다.

오늘은 올해 618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마케팅 연구 보고서를 가져왔습니다.

 

이 보고서는 주로 마케팅 환경 및 성과, 마케팅 전략, 광고 투입 세 개 방면에서 분석했습니다.

마케팅 환경 및 성과:

▶소비 시장 규모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플랫폼과 상가들이 협력해서 618 빅세일에 참여했습니다.

▶618 빅세일은 모바일 소비 업계 규모의 증대에 여전히 추진 효과가 있었습니다.

▶탑급 이커머스 플랫폼은 유저와 상가에게 높은 할인 및 지원을 제공하며 618 빅세일을 통해 업무 확장을 달성했습니다.

마케팅 전략: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은 开门红(오픈 판촉행사), 카테고리별 이벤트, 대규모 프로모션 3단계로 트래픽을 유입시켰습니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은 플랫폼 내 TOP 브랜드에 집중되어 마케팅을 진행하며 트래픽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광고 투입:

▶탑급 브랜드와 이커머스 플랫폼 간의 합력이 심화되고 연합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뷰티 및 가전 업계의 광고 투입 비용 상대적으로 높아 신제품, 인기 상품의 광고효과가 뛰어납니다.

▶콘텐츠 마케팅 및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트래픽을 상가에 유입시키고 구매 전환율을 높였습니다.

더 상세한 내용을 같이 알아볼까요?


거시경제와 코로나의 영향을 받아 소비시장은 618빅세일 전에 바닥을 찍고 다기 반등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5-6월에 많은 도시의 봉쇄가 해제돼서 소비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618 빅세일은 브랜드가 판매를 증가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국가가 플랫폼의 경제 발전을 규제하고 대표적인 플랫폼은 상가와 소비자에게 지원을 제공하며 경쟁이 심화된 배경 하에서 확실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각 플랫폼은 미리 투자 유치, 결제 시기 등을 앞당기는 방법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은 전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발력을 하며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은 품목별 판매가 지속적으로 폭발할 수 있도록 주요 품목별 특정 행사 기간을 만들었습니다.

탑급 이커머스 플랫폼은 최근 3년 빅세일 기간에 유저 참여도 및 열정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오바오가 잔금 지불 시간을 앞당겨서 유저 규모 피크도 작년보다 미리 도달하고 징동 유저 수의 변동 추세는 작년과 같습니다.

프로모션 시간대에 타오바오와 징둥의 사용자는 모두 저녁 6시부터 몰려들기 시작해 저녁 8시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핀둬둬는 잔금 지불하는 시간제한 없어 사용자 규모가 오전 7시, 12시에 피크에 달했습니다.

첫 번째 잔금을 지불하는 날(5월 31일)에 유저들이 플랫폼 간 비교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 타오바오, 징동, 핀둬둬를 동시 사용하는 유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01만 증가했습니다.

예약 판매기에 티몰 및 징동 앱을 새로 다운로드한 유저 증가량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은 트래픽을 유입시키는 목표를 트래픽을 유지하는 것으로 전환하고 전통적인 산업사슬의 우위로 다양한 피크 날을 이용해서 판촉을 진행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은 트래픽의 우위로 콘텐츠 마케팅을 활용해서 소비자층을 더욱 세분화하고 정확한 타겟했습니다.

브랜드와 채널 간의 협력이 심화되고 더 많은 브랜드가 618 빅세일의 기회를 잡아 공동 노출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증진시키려 했습니다.

올해 618 연합 광고의 집행 시간은 예약 판매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618 소재 광고의 집행 시간은 결제일 전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올해 618 빅세일 기간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및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광고 비용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대부분 전형적인 소비재 업계는 광고 집행에 있어 여러 개 피크점을 이용해서 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유형의 매체에서 광고를 배치했는데 그중에 뷰티 업계 및 가전업계는 소셜미디어 매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뷰티 업계의 예를 들면, 페이스 스킨케어 제품류는 충 광고 비용의 90%를 차지하고, 뷰티 업계의 헤드 광고주는 여전히 글로벌 브랜드 위주였습니다.

중국 로컬 브랜드들이 인기상품을 집중적으로 마케팅하는 전략을 더욱 선호하고 뷰티 제품에 대해서는 효능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세분화된 소비자층을 정확히 타겟했습니다.

지금까지 올해 618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의 마케팅 전략 및 광고 투입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커머스 플랫폼 간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뷰티 브랜드들이 광고 투입을 중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618 빅세일이 끝났지만 중국으로 진출 원하시는 브랜드들이 이런 보고서를 참고하시고 효과 더 좋은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 시장 트렌드를 읽어주는 올리브 마케팅의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I'll be Back~~

www.olive-m.com

> Edit : OM 장함 매니저

안녕하세요.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와의 만남을 설계하는 올리브 마케팅입니다.

 

기대 반 걱정 반의 618 빅세일은 드디어 끝났습니다.

오늘은 각 플랫폼의 뷰티 품목 618 상세 판매 랭킹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 618 빅세일의 성과가 어떤지 같이 알아볼까요?

133조 6,198억 원

씽투(星图)테이터에 따르면 올해 618 기간(5월 31일 20시 - 6월 18일 24시)에 전체 온라인 거래 총액은

 6,959억 위안(한화 약 133조 6,198억 원)으로 작년 총액인

▶ 5,784.8억 위안(한화 약 111조 1,087억 원)에 비해

20% 증가했습니다.

▶ 종합 커머스 플랫폼 (티몰, 징동, 핀둬둬) 매출 총액 : 5,826억 위안 (한화 약 111조 9,116억 원)

▶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도우인, 콰이쇼우, 디엔타오) 매출 총액 : 1,445억 위안 (한화 약 27조 7,571억 원)

플랫폼별로는 티몰, 징동, 핀둬둬로 대표되는 종합 커머스 플랫폼의 매출 총액은 5,826억 위안(한화 약 111조 9,1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0.7%만 증가했습니다. 도우인, 콰이쇼우, 디엔타오로 대표되는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의 매출 총액은 1,445억 위안(한화 약 27조 7,571억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24.1%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뷰티 품목의 매출 성과는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618 기간에 전 채널 뷰티(스킨케어+메이크업+향수) 제품의 매출액은 410억 위안(한화 약 7조 8,765억 원)으로 2021년의 512억 위안(한화 약 9조 8,360억 원)에 비해 102억 위안이 줄어 20% 가까이 줄었습니다.

스킨케어 품목의 매출액이 307억 위안으로 이번 618 인기 품목 랭킹에서 2위를 차지하였고 향수 &메이크업의 매출액은 103억 위안으로 5위를 차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22.1% 감소했습니다.

브랜드 랭킹을 보면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는 여전히 글로벌 브랜드가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에스티 로더, 랑콤, Olay가 TOP3며, 2021년과 2020년에 비해 에스티 로더가 로레알을 제치고 시세이도가 5위 안에 들었습니다.

향수&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는 YSL이 1위를 차지하였고 TOP 5 중 중국 로컬 브랜드가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퍼펙트 다이어리는 올해 5위로 내려앉았고 화시즈는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하며 2위를 지켰습니다.

징동 뷰티 판매 랭킹

TOP 1 로레알

TOP 2 에스티 로더

TOP 3 랑콤

TOP 4 SK-II

TOP 5 Olay

TOP 6 후

TOP 7 HR

TOP 8 시세이도

TOP 9 디올

TOP 10 키엘

 

디지털 리테일 데이터 서비스 업체 Nint의 데이터에 따르면 징동 618(5월 26일 20시 - 6월 20일 24시) 뷰티 부문 판매 랭킹 중 로레알, 에스티 로더, 랑콤은 TOP3를 차지했습니다.

TOP 20 내 대한민국 브랜드는

▶ LG생활건강의 '후' 가 6위,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13위로 2개의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TOP 20 브랜드 중 16개가 글로벌 브랜드이며 중국 로컬 브랜드는 4개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프로야, Winona, 즈란탕(自然堂), 바이췌링(百雀羚)이 TOP20에 올랐으며 각각 11위, 15위, 18위, 19위를 차지했습니다.

티몰 뷰티 판매 랭킹

TOP 1 로레알

TOP 2 에스티 로더

TOP 3 랑콤

TOP 4 Olay

TOP 5 Ulike

TOP 6 프로야(珀莱雅)

TOP 7 라메르

TOP 8 Winona

TOP 9 YA-MAN(雅萌)

TOP 10 헬레나

올해 618은 로레알, 에스티로더, 랑콤 여전히 TOP3를 차지하였습니다. 로레알은 13.12억 위안(한화 약 2,520억 원)의 매출액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에스티로더와 랑콤이 각각 11.6억 위안(한화 약 2,228억 원)과 10.02억 위안(한화 약 1,92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고, 이 3개 브랜드는 올해 618 기간 매출액이 10억 위안대 이상을 기록한 뷰티 브랜드입니다.

중국 로컬 브랜드는 Winona 외에 프로야(珀莱雅)도 TOP10에는 들어갔습니다.

올해 618 기간 프로야의 매출액은 5.49억 위안(한화 약 1,054억 원)에 달했으며 라메르, 스킨수티컬즈 등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5위에 올랐고, 올해 티몰 618 뷰티 브랜드 랭킹 중 중국 로컬 브랜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도우인 뷰티 판매 랭킹

TOP 1 후

TOP 2 에스티 로더

TOP 3 SK-II

TOP 4 프로야

TOP 5 로레알

TOP 6 룬바이옌(润百颜)

TOP 7 헬레나

TOP 8 Olay

TOP 9 랑콤

TOP 10 ERNO LASZLO

페이과 통계에 따르면 올해 618 (6월 1일 - 6월 18일) 기간 도우인의 뷰티 부문 매출액은 70.21억 위안(한화 약 1조 3,478억 원)으로 작년 31억 위안(한화 약 5,951억 원) 대비 126% 급증했습니다.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618 도우인 스킨케어 브랜드 TOP10에서는 총 8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올렸습니다. 이 중 LG생활건강의 후와 에스티 로더의 예상 매출액이 각각 2억 위안(한화 약 384억 원), 1.8억 위안(한화 약 346억 원)으로 1위, 2위를 차지했으며 SK-II는 1.1억 위안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중국 로컬 브랜드 중 프로야 및 룬바이옌(润百颜)만 TOP10에 들어갔으며 프로야의 예상 매출액은 억대를 돌파하였고 룬바이옌의 예상 매출액도 0.78억 위안(한화 약 150억 원)에 도달했습니다.

작년에 상위권을 차지했던 OSM, AOEO, KANS 등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618 도우인 메이크업 브랜드 판매 랭킹 TOP10은 중국 브랜드가 독점했습니다.

이 중 화시즈는 0.81억 위안(한화 약 156억 원)의 예상 매출액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인 FV의 예상 매출액은 화시즈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퍼펙트 다이어리는 0.18억 위안(한화 약 35억 원)의 예상 매출액으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머징 브랜드가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전통 브랜드 중 CARSLAN만 5위로 랭킹에 올랐습니다.

콰이쇼우

TOP 1 따이래시(黛莱皙)

TOP 2 몽취안(梦泉)

TOP 3 두오라두오상(朵拉朵尚)

TOP 4 위즈몽(御之梦)

TOP 5 한시전(韩熙贞)

TOP 6 DETVFO(德德维芙)

TOP 7 바사만(巴莎蔓)_

TOP 8 미뢰(芈蕊)

TOP 9 춘즈환(春之唤)

TOP 10 란좡(兰妆)

콰이쇼우에서는 ‘快品牌(콰이쇼우 브랜드)’들이 여전히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O-O data(欧特欧)컨설팅 회사가 발표한 랭킹을 보면 올해 618(5월 20일 - 6월 18일) 기간 매출액 TOP 10에 들어거는 브랜드 중 대부분 콰이쇼우 브랜드였고 그중 따이래시(黛莱皙), 몽취안(梦泉)의 매출액은 1억 위안대를 돌파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 및 중국 전통 브랜드 중 프로야만 15위를 차지하였고 다른 플랫폼에서 좋은 성과를 낸 후와 로레알은 각각 19위, 20위로 TOP20에 랭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온라인 전체 매출액과 징동, 티몰, 도우인, 콰이쇼우 4개 플랫폼의 매출 성과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각 플랫폼의 판매 랭킹을 통해서 618 빅세일의 영향력이 점점 떨어지고 브랜드의 중점을 도우인에 두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 시장 진출 원하시는 브랜드들은 도우인 플랫폼을 활용해서 매출을 증대시키는 것 어떠신가요?

중국 시장 트렌드를 읽어주는 올리브 마케팅의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I'll be Back~~

www.olive-m.com

> 출처:

https://www.ebrun.com/20220622/489331.shtml

https://weibo.com/ttarticle/p/show?id=2309404783464322040350&sudaref=www.baidu.com

https://www.cbndata.com/information/248211

> Edit : OM 장함 매니저

안녕하세요.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와의 만남을 설계하는 올리브 마케팅입니다.

최근 며칠 동안 각 플랫폼에서 618 관련 데이터를 발표하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징동 및 티몰 618 성과에 대해서 같이 알아볼까요?


징동 618 총매출액은 3,793억 위안에 달했다.

6월 18일까지 2022 징동 618 기간(5월 31일 20:00-6월 18일 23:59)에 누적 주문금액은 3,793억 위안 (한화 약 73조 5,159억 원) 넘어섰고, 징동징자오(京东京造, 징동에서 론칭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총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징동징자오 스마트 가전과 품질 가정 용품의 총 거래액이 작년 618보다 각각 123%, 108% 늘었습니다.

징동 신백화점 531개 품목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징동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8일 동안 징동신백화점(京东新百货) 코너 531개 품목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고 9,707개 브랜드 거래액은 100% 증가했으며, 전 코너 거래액은 83% 증가했습니다.

특히 징동 618 징동신백화점의 여러 새로운 트렌드가 된 품목이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여름철 냉감 이불, 리프트 테이블 60개 이상 가구 품목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했으며 스마트 매트리스, 스마트 샤워기, 스마트 소독 칫솔걸이 등 스마트 트렌드 품목의 거래액은 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징동생활(京东生活): 세탁 서비스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징동 618 기간 징동 가정 자영서비스 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고 세탁 서비스 거래액은 288% 증가했습니다. 방문 청소 서비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습니다.

징동샤오쓰거우(京东小时购物), 징동더오쟈(京东到家): 618 바르는 모기 약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0% 증가했다.

5월 31일 오후 8시부터 6월 18일까지 징동샤오쓰거우(京东小时购物), 징동더오쟈(京东到家)에서 샤오롱샤(小龙虾)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했고 바르는 모기 약품의 매출액은 530% 증가했습니다.

운동복, 운동화, 캠핑 용품 등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늘었습니다.

징동 트레이닝 제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했다.

618 기안에 안타(安踏), 휠라, 무가오디(牧高笛) 등 1800여 개 브랜드와 헬스기구, 텐트/매트 등 120여 개 품목의 거래액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징동 618 ‘피크 28시간’: 무선 이어폰 3C 부품의 거래액은 가장 높다.

징동 618 '피크 28시간'에 무선 3C 부품의 매출액은 가장 높고 3C 디지털 부품 브랜드 중 거래액 TOP3는 화웨이(华为), 샤오미(小米), EDIFIER(漫步者)입니다.

1500개 넘는 영양품 브랜드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했다.

이 중 바이헬스(汤臣倍健), Swisse, 동인당(同仁堂)은 거래액 TOP3 브랜드입니다.

샤오쉔둔(小仙炖)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옌즈우(燕之屋)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 러미유배(乐米优倍)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가 거래액 TOP3 점포가 됐습니다.

징동 마트 ‘피크 4시간’: 어린이 분유, 저 GI 식품, 반려동물 관련 업종의 거래액은 급성장했다.

6월 6일 20시부터 24시까지 징동마트 '피크 4시간' 기간 동안 저GI 식품(저당 식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배 증가했고 신장 우유 1시간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28배 늘었습니다. 어린이 분유의 거래액은 400% 이상 증가했습니다.

티몰 618 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올해 618기간에 티몰에서 25개 상가 지원 조치를 내놓았으며 총 26만 개 넘는 브랜드가 티몰 618 빅세일에 참여하고 300억 위안의 매출액을 기록한 브랜드가 300개 가까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스마트 기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

반려동물 소비시장의 파생 분야는 식량과 세정용품에서 스마트홈, 트렌디한 모빌리티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반려동물 스마트 기기가 젊은 '집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로 매출은 전년 대비 150% 가까이 증가했고, 스마트 동반 로봇, 자동 피더, 스마트 고양이 모래사장이 인기 상품이 되었습니다.

00허우 유저 30% 증가했다.

‘티몰 건강(天猫健康)’에서 발표한 건강 상품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618기간 동안 00허우(00년 이후 출생 세대) 유저는 전년 동기 대비 3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00허우들이 전동 마사지기(电动刮痧板), 비강 청결기(洗鼻器), 렌즈 등 상품을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2022년 티몰 618 소비 트렌드

티몰 뉴라이프 연구소가 발표한 최신 소비 트렌드에 따르면 세련, 스마트, 집순이는 젊은이들이 가정용 제품 소비의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이 의식, 세련감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식기세척기, 스마트 변기, e스포츠 의자가 중국 가정의 필수 제품이 되었습니다.

도우인 618 기간 상하이의 구매량은 1위를 차지하고 00허우의 구매량은 164% 증가했다.

도우인에서 발표한 ‘2022 도우인 618 쇼핑의 날(2022抖音618好物节)’의 보고서에 따르면 상하이 소비자의 구매량이 1위를 차지했고 충칭, 베이징, 청두, 광저우의 구매량도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연령대별 분포는 00허우는 618 소비의 주력이 되고 구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습니다.

90허우(90 이후 출생 세대) 및 80허우(80 이후 출생 세대)의 구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117%, 101% 증가했습니다.

도우인 이커머스: 618 라이브 방송 총 4,045만 시간 진행했고 상품 링크 들어가 있는 쇼트 클립의 조회수는 1,151억에 달했다.

6월 1일부터 18일까지 도우인 라이브 방송은 총 4045만 시간 진행했고 거래액이 1,000만 위안을 넘는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는 183개, 브랜드는 758개 있습니다. 또 618 행사에 참여한 상가의 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습니다.

‘취안민하오수 프로젝트(全民好书计划)’ 이벤트: 도서의 판매량은 101% 늘었다.

도우인은 618 기간 진행했던 ‘취안민하오수 프로젝트(全民好书计划)’ 이벤트를 통해서 도서의 매출액이 101% 증가하게 했고<해리포터>, <DK박물관대백과>(< DK博物大百科>), <당시송사시경3권>(<美得窒息的唐诗宋词诗经三册>)의 판매량은 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통 브랜드의 매출액은 176% 증가했다.

618 기간 도우인에서 진행했던 ‘비물질문화유산 쇼핑데이(非遗购物节)’ 이벤트의 결과, ‘서울이 페이지(守艺非遗)’ 코너의 전통 브랜드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6% 증가했고 후 이미(回力) 캐주얼슈즈, 하이톈(海天) 간장, 장수천(张小泉) 칼, 바이마오(白猫) 세제, 칭다오 맥주가 가장 잘 팔렸습니다.

지금까지 징동, 티몰, 도우인 618 성과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소비자들이 코로나 사태 때문에 소비 열정이 그렇게 높지 않지만 징동, 티몰, 도우인은 여전히 좋은 성과를 낸 것 같습니다.

다음 편에는 콰이쇼우, 핀둬둬 등 플랫폼의 618 성과를 공유하겠습니다.

중국 시장 트렌드를 읽어주는 올리브 마케팅의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I'll be Back~~

www.olive-m.com

> 출처:

https://www.cbndata.com/information/247956

안녕하세요.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와의 만남을 설계하는 올리브 마케팅입니다.

우리는 지난 6월 8일에 이번 중국618 빅세일 기간의 도우인 판매 랭킹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알아봤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 중국618 빅세일의 티몰에서의 판매 랭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티몰 618은 5월 26일 오후 8시에 예약판매를 시작해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잔금을 지불하고 6월 4일부터 13일까지는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는데요.

현재 1차 판매가 마감돼 618 브랜드나 품목의 매출 추세는 이미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魔镜市场情报‘’의 데이터를 이용해 新消费Daily에서 ‘미용 기기’, ‘스킨케어/바디케어/에센셜 오일’ 등 신소비 분야 대표 품목의 2022년 티몰 618 판매 순위를 정리했습니다.

오늘은 ‘미용 기기’, ‘스킨케어/바디케어/에센셜 오일’ 품목의 티몰 618 판매 랭킹을 같이 볼까요?

미용 기기 랭킹

 

TOP 1 Ulike

TOP2 아맹(雅萌)

TOP3 Tripollar

TOP4 amiro

TOP5 USMILE

TOP6 PHILIPS

TOP7 JOVS

TOP8 OraIB

TOP9 수스(素士)

TOP10 Dr.Arrivo

여성 안티에이징 시장의 잠재력은 여전히 높고, 홈 이코노미의 영향 하에 가정용 [미용 기기]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올해 618에도 [미용 기기] 부문에서는 'Ulike'가 5억 매출액으로 1위를 차지하고 아맹(雅萌)와 Tripollar이 각각 2, 3위를 차지합니다.

사실, 제모기라는 세분화된 카테고리에서 Ulike의 지위는 이미 흔들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21년 징동과 티몰의 618 데이터에 따르면 Ulike가 티몰 미용기기와 제모기 부문에서 1위, 징동 제모기 부문 매출액 1위를 차지했고 6년 연속 제모기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나왔습니다.

또한 중국 로컬 브랜드 amiro와 USMILE이 성공적으로 TOP5 안에 진입했습니다.

2015년 론칭된 과학기술 뷰티케어 브랜드인 amiro는 화장 거울 품목을 새로 만들고 이 품목의 시장점유율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amiro는 레이저 제모기, 무선주파수 미용기 두 가지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브랜드의 두 번째 성장세를 성공적으로 찾아냈습니다. 지난해 9월 수억 위안(약 1조 7000억 원) 규모의 순환출자가 이뤄졌습니다.

魔镜市场情报의 데이터에 따르면 amiro 제품 판매 순위 1~5위 모두 미용 기기, 제모기 관련 품목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화장 거울은 이미 자취를 감췄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홈케어 브랜드인 JOVS는 비록 5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6000만에 가까운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여성 경제(她经济) 하에서 안티에이징 등 세분화된 수요를 중심으로 소비자는 여전히 큰 수요와 강한 구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스킨케어/바디케어/에센셜 오일 랭킹

TOP 1 로레알

TOP2 아맹(雅萌)

TOP3 에스티 로더

TOP4 Olay

TOP5 프로야(珀莱雅)

TOP6 르메르

TOP7 미노나(薇诺娜)

TOP8 시세이도

TOP9 스킨수티컬즈

TOP10 콰디(夸迪)

여성경제(她经济) 하에서 뷰티 외에 가장 주목할 만한 품목은 '스킨케어/바디케어/에센셜 오일' 품목입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뷰티보다 시장 잠재력이 더 높습니다.

구체적으로 618 랭킹을 보면, 1~3위는 여전히 글로벌 브랜드가 차지하며 중국 로컬 브랜드인 프로야(珀莱雅)는 4억의 매출액으로 5위 안에 들었습니다.

또한, TOP10 중 미노나(薇诺娜)와 콰디(夸迪)도 주목할 만한 중국 로컬 브랜드입니다. 이 두 브랜드는 모두 기능 화장품 브랜드에 속합니다.

올해 4월 중국 로컬 브랜드의 빛으로 불리는 미노나의 모회사인 베이태니(贝泰妮)에서 상장 후 첫 성적표를 발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0.2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2.57%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8.1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8.77% 증가했습니다. 2021년에 미노나의 매출액이 주영업매출액의 98% 넘게 차지했습니다.

콰디는 히알루론산 헤드 기업인 화시바이오(华熙生物)의 브랜드입니다.

화시바이오의 프리미엄 브랜드 중 하나인 콰디는 역시 화시바이오의 최첨단 성분과 원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시바이오의 최근 회계자료에 따르면 2019~2021년 기능성 스킨케어 사업 매출은 각 6.34억 위안, 13.46억 위안, 33.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9%, 112%, 147% 증가하며 3년 연속 100% 이상 성장했습니다.

아이리서치(艾瑞咨询)에 따르면 2020년 중국 기능성 스킨케어 업계 규모는 260.1먹 위안에 달했고 향후 3년간 29.4%의 연평균 성장률로 2023년까지 589.7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습니다.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은 소비자가 필요로 하고 있고 시장 잠재력도 큽니다.

지금까지 ‘미용 기기’, ‘스킨케어/바디케어/에센셜 오일’ 품목의 티몰 618 판매 랭킹을 소개했는데요~

최근 몇 년간 중국 로컬 브랜드의 성장 속도가 진짜 빠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계속 618 판매 랭킹을 올릴 예정이니 관심이 있으신 분야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중국 시장 트렌드를 읽어주는 올리브 마케팅의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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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장함 에디터

안녕하세요.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와의 만남을 설계하는 올리브 마케팅입니다.

요즘 많은 플랫폼들이 618 행사를 시작하고 많은 혜택을 내놓고 있는데요~

론칭 3년 차인 스핀하오(视频号)도 올해 618 빅세일에 합류했습니다.

스핀하오는 위챗 내부 비디오 기능으로서 올해 618에서 어떤 혜택을 내놓았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스핀하오는 5월 31일에 618 라이브 방송 행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하였고 유입량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최초로 618 행사를 진행하는 스핀하오는 618 빅세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지만 예전보다 브랜드에 대한 지원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에게 1회당 유입량 지원은 10만 명을 넘지 않았으나, 올해 618은 10만 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용자 혜택이라는 킬링 파트에선 힘을 쓰지 않았습니다.

©微信视频号创造营

현재까지 스핀하오는 도우인, 콰이쇼우에 못지않게 많은 유저를 가지고 있지만 독립적인 플랫폼이 아니며, 수익화의 방법도 계속 모색하고 있습니다.

상업적으로 변모하려면 여전히 신규 가입자 유입에 의존해야 됩니다.

그전에는 라이브 콘서트로 많은 유저를 유입했지만 도우인과 콰이쇼우도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여 유입량을 쟁탈하는 상황입니다.

스핀하오는 수익화하기가 시급한 상황인데 지금까지 텐센트에서 가장 성공한 동영상 플랫폼으로서 스핀하오의 수익화 능력은 얼마나 될까요? 이번 618을 통해서 위챗 이커머스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요?

 


코로나의 타격으로 중소상인들의 매출이 떨어지고 큰 브랜드들의 마케팅 비용이 급감하며 소비자들의 소비 의욕도 크게 떨어지고, 일부 소비자들은 복잡해진 행사 규칙 때문에 빅세일에 거부감이 생겼습니다.

올해 618은 GMV가 떨어진다. 즉, 제품이 잘 팔리지 않는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타오바오, 징동, 핀둬둬, 도우인 등 플랫폼들이 거의 같은 기간에 618 빅세일 행사를 열어서 스핀하오가 처음 맞이하는 618은 꽤 도전적입니다.

하지만 스핀하오는 브랜드에 대한 지원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상가를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프로젝트를 내놨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상가들이 ‘618视频号直播好物节’라는 화제에 참여하고 쇼트 클립을 배포하면 10만~30만 원의 유입량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상가들이 라이브 방송에서 판매 목표(1만 위안 이상)를 달성하면 유입량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618视频号直播好物节’ 화제 화면

겉으로 보기에 상가들이 유입량 인센티브를 받을 문턱은 높지 않지만 보도에 따르면 스핀하오의 생태계가 아직 성숙하지 못해 이런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는 상가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스핀하오는 인센티브를 통해 개인영역(私域)의 트래픽을 618 라이브 방송으로 유도하고 구매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서 공공영역(公域) 트래픽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핀하오의 장점으로 공공영역과 개인영역의 연계성을 들 수 있는데 한 브랜드는 개인영역의 트래픽을 통해서 라이브 방송의 유입량을 증가시킬 수 있고 라이브 방송에서 유입된 공공영역 트래픽이 기업 위챗에 침착돼 사역-공역-사역 간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스핀하오의 라이브 방송팀이 상가가 한 명 개인영역 유저를 라이브 방송에 유입할 때마다 적어도 한 명의 공역 그래픽을 제공해 주겠다고 하고 이번 618 빅세일 기간에 라이브 방송 1회에 50명 개인영역의 유저를 도입하면 트래픽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618에는 스핀하오가 이용자들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데 초점을 맞추지 않았습니다.

현재 수치를 보면 지난해 618에 상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을 때 30일 가까운 활동 기간 동안 매출액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던 ‘OSA欧莎’의 라이브 방송 매출은 2,064.4만 위안에 달했습니다.

현재까지 올해 1위는 ‘린칭쉔(林清轩)’이고 10일 동안 11회의 라이브 방송으로 26.42만 위안의 매출액을 달성했을 뿐입니다.

현재 618 빅세일의 전반기라서 히트 상품은 아직 없으며 라이브 방송의 성과도 618 끝난 후에 다시 확인해야 될 것 같습니다.

2020년 라이브 커머스가 한창이던 그해 하반기에야 스핀하오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쇼핑 장바구니의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그동안 스핀하오는 콘텐츠 내용 보강과 인프라 구축에 중심을 뒀지만 수익화 움직임은 부진했습니다.

올해는 스핀하오가 한발 더 나아갔습니다. 스핀하오 라이브 방송팀이 2022년에는 모든 상가에게 기술 서비스료를 계속 면제하고, 향후 1년간 10만 개 이상의 상가를 지원하는 상가 인센티브 프로젝트를 내놓으며, 개방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목표와 함께 스핀하오가 올해 초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상세 데이터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2021년 연말에 라이브 커머스의 GMV는 2021년 연초에 비해서 15배 넘게 중가하고 그중 팔로워들이 구매한 GMV가 50% 넘게 차지하였습니다.

라이브 방송의 평균 객단가가 200위안을 넘어 전체 재구매율이 60%를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핀하오에 대해서 얘기했는데요~

스핀하오는 이번 618빅세일의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아직 수익화 속도를 높여야 될 것 같습니다.

중국 시장 트렌드를 읽어주는 올리브 마케팅의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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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www.cbndata.com/information/246889

> OM 장함에디터

안녕하세요.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와의 만남을 설계하는 올리브 마케팅입니다.

2022년 도우인 618 쇼핑의 날(好物节)은 6월 1일에 정식 시작했으며,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전예약 기간을 없애고 바로 판매에 들어가 18일까지 진행될 것입니다.

 

쇼트 클립 및 라이브 커머스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페이과수쥐(飞瓜数据)에서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6월 1일 0시부터 3일 24시까지 집계된 37개 품목 중 총 14개 품목, 41개 브랜드의 브랜드 별 예상 매출액이 천만 위안 (한화 약 18억 8천만 원)을 돌파하였습니다.

스킨케어 TOP10 브랜드의 매출액은 모두 천만 위안이 넘었고 여성복, 가전제품 각 5개 브랜드, 가전제품, 운동화 각 4개 브랜드의 매출액도 천만 위안 이상입니다.

오늘은 2022년 중국 618 빅세일 행사를 통해 도우인에서 각 카테고리 별로 판매 매출 상위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아래는 이커머스 정보 및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이방동리(易邦动力)와 페이과수쥐가 협업해 정리한 도우인 618 현재 3일간 스킨케어, 색조 화장품/향수, 홈케어 품목의 매출액 랭킹입니다. )


스킨케어 TOP 10

스킨케어 TOP5 브랜드는 후, 에스티로더, 룬바이옌(润百颜), 헬레나, 프로야(珀莱雅)입니다.

2021년 도우인 광군제에 비해서 룬바이옌과 지훠(肌活) 2개 중국 로컬 브랜드가 랭킹에 새로 들어왔습니다.

스킨케어 TOP10 브랜드

TOP 1 후

TOP2 에스티로더

TOP3 룬바이옌(润百颜)

TOP4 헬레나

TOP5 프로야(珀莱雅)

TOP6 KANS

TOP7 SK-Ⅱ

TOP8 랑콤

TOP9 로레알

TOP10 지훠(肌活)

중국 618 도우인 스킨케어 판매 랭킹

색조 화장품/향수 TOP10

색조 화장품/향수 TOP10에서 중국 로컬 브랜드가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TOP5중 화시지(花西子), FV, 퍼펙트 다이어리(完美日记), 컬리키(珂拉琪) 4개 중국 로컬 브랜드가 있습니다.

색조 화장품/향수 TOP10 안에 대한민국 브랜드는 애경 (Aekyung, 9위)과 3CE (10위) 가 보이네요.

색조 화장품/향수 TOP10 브랜드

TOP 1 화시지(花西子)

TOP2 쥴리크

TOP3 FV

TOP4 퍼펙트다이어리(完美日记)

TOP5 컬러키

TOP6 에스티로더

TOP7 카쯔란(卡姿兰)

TOP8 차이탕(彩棠)

TOP9 Aekyung

TOP10 3CE

중국 618 도우인 색조화장품/향수 판매 랭킹

홈케어 TOP10

홈케어 TOP10 브랜드는 작년 광군제와 비교하면 거의 다 바뀌었습니다.

랭킹에 들어오는 브랜드는 KONO, 비달 사순, Libresse, 올레이(玉兰油), 바이디바이오(拜迪生物), 허셩허(合生和), 비트(薇婷), 메이쓰위에(美丝悦), 반무화톈(半亩花田), BodyAid(博滴) 등입니다.

그중에서는 2018년 론칭한 중국 로컬 헤어케어 브랜드 KONO가 1위에 올랐습니다.

홈케어 TOP10 브랜드

TOP 1 KONO

TOP2 비달사순

TOP3 Libresse

TOP4 올레이(玉兰油)

TOP5 바이디바이오(拜迪生物)

TOP6 허셩허(合生和)

TOP7 비트(薇婷)

TOP8 메이쓰위에(美丝悦)

TOP9 반무화톈(半亩花田)

TOP10 BodyAid(博滴)

중국 618 도우인 홈케어 판매 랭킹

또 이미 여러 개의 도우인 브랜드가 속하는 품목 랭킹의 TOP3에 들어갔습니다. 색조 화장품/향수 랭킹에서 3위를 차지하는 FV, 전통 보양식 랭킹에서 3위를 차지하는 뭐리(漠里), 속옷/스타킹 부문 3위인 바오웨청서(保卫橙色), 남성 신발 부문 3위인 sipv 등입니다.

올해 중국 618 빅세일 행사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3.8 / 6.18 / 11.11 등 빅세일 기간이 명확히 정해져 있는 중국에서는 이러한 빅세일 행사를 얼마나 꼼꼼히 준비하느냐에 따라 매출액에 상당한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브랜드를 중국에 진출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각 빅세일 행사마다 접근 전략을 상세히 계획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 시장 트렌드를 읽어주는 올리브 마케팅의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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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s://www.ebrun.com/20220607/487417.shtml?eb=dszx_chan_fe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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