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와의 만남을 설계하는 올리브 마케팅입니다.

오늘은 올해 618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마케팅 연구 보고서를 가져왔습니다.

 

이 보고서는 주로 마케팅 환경 및 성과, 마케팅 전략, 광고 투입 세 개 방면에서 분석했습니다.

마케팅 환경 및 성과:

▶소비 시장 규모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플랫폼과 상가들이 협력해서 618 빅세일에 참여했습니다.

▶618 빅세일은 모바일 소비 업계 규모의 증대에 여전히 추진 효과가 있었습니다.

▶탑급 이커머스 플랫폼은 유저와 상가에게 높은 할인 및 지원을 제공하며 618 빅세일을 통해 업무 확장을 달성했습니다.

마케팅 전략: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은 开门红(오픈 판촉행사), 카테고리별 이벤트, 대규모 프로모션 3단계로 트래픽을 유입시켰습니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은 플랫폼 내 TOP 브랜드에 집중되어 마케팅을 진행하며 트래픽을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광고 투입:

▶탑급 브랜드와 이커머스 플랫폼 간의 합력이 심화되고 연합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뷰티 및 가전 업계의 광고 투입 비용 상대적으로 높아 신제품, 인기 상품의 광고효과가 뛰어납니다.

▶콘텐츠 마케팅 및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트래픽을 상가에 유입시키고 구매 전환율을 높였습니다.

더 상세한 내용을 같이 알아볼까요?


거시경제와 코로나의 영향을 받아 소비시장은 618빅세일 전에 바닥을 찍고 다기 반등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5-6월에 많은 도시의 봉쇄가 해제돼서 소비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618 빅세일은 브랜드가 판매를 증가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국가가 플랫폼의 경제 발전을 규제하고 대표적인 플랫폼은 상가와 소비자에게 지원을 제공하며 경쟁이 심화된 배경 하에서 확실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각 플랫폼은 미리 투자 유치, 결제 시기 등을 앞당기는 방법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은 전 단계에서 지속적으로 발력을 하며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은 품목별 판매가 지속적으로 폭발할 수 있도록 주요 품목별 특정 행사 기간을 만들었습니다.

탑급 이커머스 플랫폼은 최근 3년 빅세일 기간에 유저 참여도 및 열정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오바오가 잔금 지불 시간을 앞당겨서 유저 규모 피크도 작년보다 미리 도달하고 징동 유저 수의 변동 추세는 작년과 같습니다.

프로모션 시간대에 타오바오와 징둥의 사용자는 모두 저녁 6시부터 몰려들기 시작해 저녁 8시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핀둬둬는 잔금 지불하는 시간제한 없어 사용자 규모가 오전 7시, 12시에 피크에 달했습니다.

첫 번째 잔금을 지불하는 날(5월 31일)에 유저들이 플랫폼 간 비교하고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 타오바오, 징동, 핀둬둬를 동시 사용하는 유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001만 증가했습니다.

예약 판매기에 티몰 및 징동 앱을 새로 다운로드한 유저 증가량이 상대적으로 많았습니다.

종합 이커머스 플랫폼은 트래픽을 유입시키는 목표를 트래픽을 유지하는 것으로 전환하고 전통적인 산업사슬의 우위로 다양한 피크 날을 이용해서 판촉을 진행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은 트래픽의 우위로 콘텐츠 마케팅을 활용해서 소비자층을 더욱 세분화하고 정확한 타겟했습니다.

브랜드와 채널 간의 협력이 심화되고 더 많은 브랜드가 618 빅세일의 기회를 잡아 공동 노출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증진시키려 했습니다.

올해 618 연합 광고의 집행 시간은 예약 판매기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618 소재 광고의 집행 시간은 결제일 전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올해 618 빅세일 기간 동안,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및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서 진행하는 광고 비용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대부분 전형적인 소비재 업계는 광고 집행에 있어 여러 개 피크점을 이용해서 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다양한 유형의 매체에서 광고를 배치했는데 그중에 뷰티 업계 및 가전업계는 소셜미디어 매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뷰티 업계의 예를 들면, 페이스 스킨케어 제품류는 충 광고 비용의 90%를 차지하고, 뷰티 업계의 헤드 광고주는 여전히 글로벌 브랜드 위주였습니다.

중국 로컬 브랜드들이 인기상품을 집중적으로 마케팅하는 전략을 더욱 선호하고 뷰티 제품에 대해서는 효능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세분화된 소비자층을 정확히 타겟했습니다.

지금까지 올해 618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의 마케팅 전략 및 광고 투입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커머스 플랫폼 간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뷰티 브랜드들이 광고 투입을 중시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618 빅세일이 끝났지만 중국으로 진출 원하시는 브랜드들이 이런 보고서를 참고하시고 효과 더 좋은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중국 시장 트렌드를 읽어주는 올리브 마케팅의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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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 : OM 장함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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